오늘은 have (got) to, must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!!
1. 의무의 주체
must가 사용된 평서문에서는 화자가(의문문에서는 청자가) 의무를 부여하는
주체가 됩니다. 규정이나 제 3자의 명령처럼 외부에서 부여되는 의무를
언급할 때는 주로 have to를 쓰입니다.
She must do some more work; She wants to pass her exam.
그녀는 공부를 좀 더 해야 한다. 그녀는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.
In my job I have to work from nine to seven.
직장에서 나는 9시부터 7시까지 일해야 한다.
(... I must work from nine to seven. 보다 자연스러움)
They must go to Korea soon – they haven’t seen your mother since Christmas.
우리는 곧 한국에 가야 한다. 크리스마스 이후 네 어머니를 뵙지 못했다.
My wife’s an interpreter: she often has to go to Korea.
나의 아내는 통역사로 한국에 자주 가야 한다.
(... she must often go to Korea.보다 자연스러움)
You really must go to church next Saturday – you haven’t been for ages.
다음 주 토요일에는 꼭 교회에 가야 돼. 안 간지 한참 됐잖아. (내가 너에게 지시)
Catholics have to go to church on Sundays.
천주교 신자들은 일요일마다 성당에 가야 한다. (종교의 계율)
2. 미래의 의무: will have to, have (got) to, must
미래의 의무를 나타낼 때는 will have to를 쓰입니다.
그러나 미래에 해야 할 일이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have (got) to가 더 자연스럽습니다.
When you leave home you’ll have to find a job.
너가 집을 나가면 너는 직장을 구해야 한다.
I’ve got to go for a job interview next week.
나는 다음 주에 취업 면접을 보러 가야 한다.
be going to have to도 가능하다.
We’re going to have to repair that car. 우리는 그 차를 수리해야 한다.
must는 미래의 행동에 관한 명령이나 지시에 쓸 수 있습니다.
You can borrow my car, but you must bring it back before ten.
내 차를 빌려가도 되지만 10시 전에는 가져와야 해.
오늘은 간단하게 강한 의무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.
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!!!